시니어 칼럼

연애혼자 남겨진 노년, 그 아픔과 새로운 희망

오늘은 조금 무거우면서도 희망적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사별, 또는 이혼으로 혼자 남겨진 분들의 현실과 황혼 재혼에 관한 것인데요.

특히 사별로 인해 홀로 남은 중장년의 경우는 자칫 사회로부터 고립되기 쉽고

고독사로 이어질 수가 있어 사회적으로도 큰 관심 대상입니다.

이런 면에서 볼 때, 최근 60세 이상의 재결합, 즉 황혼 재혼이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은

개인은 물론이고 사회 전체로도 무척 바람직한 변화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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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우자를 상실한 중장년은 어떤 문제를 겪는가?

중장년 부부가 핵가족의 형태로 살다가 배우자를 상실하게 되면

홀로 남은 이가 겪는 상실감이란 단순히 가족 한 사람을 잃는 정도가 아닙니다.

가정이 해체되는 그 이상을 경험하게 되는 것이지요. 

 

심리적, 정신적, 육체적 충격 속에서 앞으로 여생을 ‘누구와 어떻게 어디서 살 것인가?’라는

심각한 생존의 문제에 맞닥뜨리게 됩니다. 과거에는 일반적으로 노년에 배우자가 사망하면 자녀 가족들과 함께 사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졌기 때문에 홀로된 중장년의 문제가 지금과 같이 심각하지 않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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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별이 정신건강에 가장 큰 타격을 주는 나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보고에 따르면, 노년에 배우자를 잃은 이의 59.7%가 우울 증상을 겪는다고 해요.

그 중 33.7%는 심각한 우울증 수준이라고 합니다. 이는 일반 노인의 40.9%가 우울증을 경험하는 것에 비해 20%나 높은 수치에 해당합니다.

 

더 놀라운 건, 우리나라가 ‘사별이 정신건강에 가장 큰 타격을 주는 나라’라는 연구 결과도 있는데요.

미국보다 2.6배나 더 심하다고 합니다. 실제로 사별 후 남성 노인의 사망률이 현저히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고요.

무엇보다 식사를 포함한 건강 관리 등 아내가 챙겨주던 것들이 없어지면서 전반적으로 건강이 악화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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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혼자라는 현실의 무게

사별을 겪은 분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가장 먼저, 마음의 고통을 꼽을 수 있습니다. 

수십 년간 함께했던 대화 상대가 사라진 적막감, 아무도 내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지 않는다는 외로움,

‘이제 누구를 위해 살아야 하나?’라는 목적 상실감이 그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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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당장 부닥친 경제적 현실의 어려움 

갑자기 줄어든 생활비와 연금, 아플 때에도 혼자 병원에 가야 하는 두려움,

배우자가 하던 집안일을 혼자 해야 하는 부담, 응급 상황에 대한 걱정 등은 가장 냉혹하게 실감되는 부분일 겁니다.

기타 혼자 식사를 해야 하는 허전함, 의식주에 필요한 물품을 알뜰하게 챙겨야 하는 점 등은

위의 문제에 비하면 어찌 보면 소소한 것들이라 할 수 있지요.



5. 다행히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나쁜 일일수록 몸소 겪지 않으면 당사자의 심정이나 사정을 헤아리기에는 한계가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이전 시간에 살펴보았듯이, 최근 시니어의 재혼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통계는 다소 고무적인 소식이네요.

액티브 시니어의 비중이 커지면서 사회 전반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시놀, 시니어 세대의 새로운 니즈 충족해줘

액티브 시니어 소셜 플랫폼 ‘시놀’은 시니어들의 현실적인 니즈와 잠재된 욕구에 일찍이 주목했습니다.

‘시놀(시니어 놀이터)’을 통해 취미와 관심사를 중심으로 한 만남과 소통 서비스를, ‘시럽(시니어 러브)’을 통해 데이팅 서비스를,

그리고 ‘시럽인연’을 통해서는 결혼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관계’에 대한 시니어 세대의 다층적 니즈를 체계적으로 충족시키는 것이지요. 

 

시니어 세대의 새로운 만남, 새로운 인연을 위해! 시놀이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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