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칼럼

웰라이프[양은미 칼럼] 누구나 갖고 있는 마음의 방패 .. 마음 해우소(解憂所) ①









"누구나 마음의 방패를 갖고 산다"













머리가 아픈 것보다 마음이 아픈 게 더 힘들다




머리가 아프면 두통약을 먹으면 아픔이 가신다.  그런데 마음이 아픈 경우는 마음이 아무는 데 시간이 걸리고 방법도 마땅치 않다. 그래서 마음은 조심스럽게 보호해야 한다. 처음에는 다친 마음이 별로 티도 안 나지만 계속 상처 위에 상처가 덮어져 덧나게 되면 마음은 되돌리기 힘든 병을 얻게 된다. 더 방치하면 세상살기 싫어질 수도 있다. 그래서 사람은 어릴 때부터 자기 마음을 보호하려는 습관과 태도인 마음의 방패, 방어기제를 갖게 된다. 



형제자매, 친구들, 주변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성장하면서 자기 마음을 보호하기 위해 자연스럽게 방어기제를 사용한다. 어른이 되어서도 방어기제를 적절히 사용하면 삶에 도움이 되겠지만, 습관적으로 부주의하게 방어기제를 자주 사용하면 풍요로운 삶을 가꾸는데 발목을 잡기도 하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걸림돌이 되기도 한다. 








방어기제는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나타난다.




약속에 늦었을 때 “길이 밀리네, 다른 사람도 늦겠지. 뭐!”하며 자기 합리화로 불안한 마음을 위로하고, 밖에서 속상한 일이 있을 때 괜히 집에 와서 만만한 동생에게 트집을 잡아 화풀이하기도 한다. 이외에도 불편한 마음을 피하려고 수시로 이런저런 핑계를 만들거나 위안 삼을 만한 일을 한다.






잠시 돌아보는 것만으로도 다른 사람들과 즐겁게 소통하며 살아가는 행복한 삶을 열어줄 것이다.



칼럼니스트 양은미_(주)마음생각연구소 대표




출처 : 컨슈머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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