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칼럼

알쓸시잡서울시 택시 호출, 이제 전화 한 통으로

요즘은 길거리에서 갑자기 택시를 타야 할 일이 생기면 매우 곤란하지요.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택시 호출이 55%에 이르니, 배회 영업중인 택시를 만나기가 쉽지 않아요.

특히 중장년 등 디지털 약자에게는 불편한 점이 많지요. 이제, 서울에서도 ‘전화 한 통’으로 택시를 호출할 수 있게 되었어요.

때로 스마트폰보다 더 간편한 콜택시 서비스, 기억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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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7월 7일부터, 서울에서 택시 콜은 1855-0120으로!


서울시가 7일 7일부터 ‘동행 온다콜택시’를 시범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서울 어디서든 콜센터(☎1855-0120)로 전화해 출발지와 목적지를 말하면 택시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어요.

지금은 오전 9시~오후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지만, 시범 운영 기간을 거친 후 24시간 운영할 계획이라고 해요. 

 

이용자가 콜센터로 전화하면, 콜센터 직원이 ‘티머니 모빌리티 온다택시’ 웹 배차 시스템에 정보를 입력합니다.

그러면 콜을 한 승객 주변의 택시가 바로 배차되는데요. 배차가 확정되면 차량 위치, 차량 번호, 기사 연락처 등

배차 정보가 승객에서 카카오 알림톡 또는 문자로 전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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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약 3만 6000대의 온다택시 운행

현재, 서울시에 등록된 택시 7만 1000대 중 약 3만 6000대가 ㈜티머니모빌리티가 운영하는

플랫폼 중개 사업 ‘온다택시’에 가입돼 있어, 차량 배차는 원활할 것이라고 하네요.

㈜티머니모빌리니티는 창원, 춘천 등에서 이미 택시 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니,

원활한 배차, 고객의 편의 제공 등에서 운영 노하우를 발휘하리라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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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디지털 약자의 택시 이용 어려움에 공감

이번 ‘동행 온다콜택시’는 스마트폰이나 앱 이용이 어려운 고령자 등 디지털 약자를 위해 서울시가 도입한 서비스예요. 


2024년 서울연구원에서 택시 이용시민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20대~30대는 60% 이상이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택시를 호출하는 반면, 60대 이상은 80%가 거리에서 ‘배회 영업’ 중인 택시를 주로 이용하고 있었어요.


40대는 59.6%가, 50대는 44.8%가 앱을 이용중이니,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앱 이용 비율이 줄어든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이 조사 결과를 본 ㈜티머니모빌리티와 서울시 법인/개인택시조합이

고령자 등 디지털 약자가 겪는 앱 이용이 어려움에 공감, 상호 협력해 ‘동행 온다콜택시’ 사업이 성사되었어요.

운영을 맡은 ㈜티머니모빌리티는 공공기여의 일환으로 콜택시 시스템 구축과 운영 비용을 전부 부담하고,

콜택시 운영의 활성화를 위해 택시 사업자에게 운행 건당 1000~2000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법인과 개인 택시조합은 택시운송 사업자, 운수 종사자에게 ‘동행 온다콜택시’ 서비스를 널리 알리고 참여를 독려한다고 해요. 

시범 사업 기간 동안 이용자의 만족도 등을 조사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해나갈 계획입니다.



액티브 시니어 소셜 플랫폼 '시놀'이 함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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